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시암 (문단 편집) == 운영 == 모든 특성이 중반에 맞춰 나타나기 시작하며, 3가지 모두 고성능이다. 금만 충분하다면 도시 국가 동맹을 유지하면서 어마어마한 성장률을 도모할 수 있다. 일단 특성을 생각하면 후원이 잘 맞는다. 적어도 박애주의까지는 찍는 게 좋고 스콜라 철학까지 찍으면 과학력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도시 국가를 장악할 만한 여력이 남기 시작하는 중반부터 도시 국가들에게 전력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경제가 안정화되는 전통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명 5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전통 - 후원 - 합리 플레이에 딱 맞는 문명이다. 도시에 기념비와 원형 극장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율법주의를 찍는다면, 교육학이 완성되는 동시에 와트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고려해서 철학을 찍은 이후 바로 드라마와 시를 노리는 것도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율법주의 이후의 정책이 굉장히 효율적이고, 전통 문명이라면 빠른 작가 길드 건설로 문화력을 챙길 식량이 충분한데도 와트 하나 때문에 이를 미룬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원형 극장은 걸작이 없으면 효과가 반토막나는 건물이기에 율법주의를 미루고 원형 극장을 짓고 있는 것은 전체 운영을 꼬이게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통을 빠르게 완성시키는 것이 권장된다. 율법주의로 와트를 얻고자 한다면, 전통의 다른 정책을 먼저 찍고 고전 시대에 후원을 개방한 후 원형 극장이 들어서면 이후에 율법주의를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도 시국가에 선물할 만한 자금이 모이기 힘들기에 후원을 전통 완성보다 우선시할 필요는 없다. 중세 시대 이후 도시별로 와트가 들어오고 문화 도시 국가와 동맹을 맺기 시작하면 막대한 문화를 얻을 수 있어서 시암의 전성기라 할 수 있다. 이 타이밍에 나레수안 코끼리를 이용하여 괴뢰 도시를 늘리는 것도 괜찮다. 괴뢰 도시로 도시 국가 동맹에 필요한 금을 얻을 수도 있고, 와트가 지어지면 정책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때 주변에 도시 국가를 좋아하는 그리스, 오스트리아, 베네치아같은 적들이 있다면 필히 밟아두자. 그리스는 전성기가 지난 타이밍이고, 오스트리아는 아직 전성기가 오기 전이다. 베네치아는 군사력이 부족하기에 밟을 수 있다. 이후 르네상스가 되면 아무리 코끼리라도 슬슬 기운이 빠지므로 합리를 채택하고 내정에 집중하자. 가장 추천되는 이념은 평등이다. 도시별로 인구가 많아 전문가를 올리기 좋고, 평등의 3 티어 정책인 조약 기구가 도시 국가와 동맹을 맺어주기에 괜찮다. 후원의 상인 연합과도 시너지가 있다. 고난이도에서 평등을 선택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이념 불행인데, 시암은 문화가 높아서 이념 압박에 대한 우려가 덜한 편이다. 하지만 꼭 평등을 갈 필요는 없고, 도시 수가 많다면 체제나 전제를 가는 것도 괜찮다. 체제도 내정 보너스가 높은 편이라 시너지가 괜찮고, 전제를 찍고 남은 코끼리를 전격전으로 강화할 수도 있고, 포함 외교로 도시 국가 외교에 도움을 줄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